통화량 시중에서 오가는 돈의 양

한국은행에서 통화량증가시 가계소득증가 소비증가 기업생산증가 이윤증가 투자활성화 주식부동산가격 상승
또한 물가상승으로 화폐가치하락 주식부동산 상승기대감으로 투자가몰려 거품형성
소비나투자를 위한 돈수요가 많아져 금리상승, 가계와 기업이 이자부담.
소비와투자가 줄어들면서 기업의 채산성 악화로 경기침체. 자산의 거품이 터지면서 경기침체 가속화.

중앙은행이 경제안정화를 위해 통화량을 조절하는 방법
지급준비율(가계에주는 예금금리<수신금리>와 대출로받는금리<여신금리> 차이로 은행이 이득을 보는데 이걸 예대마진 이라함. 시중은행은 예금액 중 일부를 한국은행에 예치해두도록 규정. 이를 지급준비금이라하고, 비율을 지급준비율이라함. 이로인해 지급준비율을 높이면 그만큼 은행에서 대출을 못해주고 금리를 높여서라도 대출자금을 회수하려함)
-기준금리조절(중앙은행은 시중은행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하거나 흡수하여 통화량 조절. 콜금리는 일시적으로 자금이 부족한 금융기관이 다른기관에 빌리는 경우. 한국은행이 콜자금을 많이 풀면 콜금리가 내려가고.. 시중은행은 콜금리에 따라 장단기 시장금리 및 예금 대출 금리를 연동하여운용함... 한국은행이 콜금리 목표치를 설정하고 조절하자 콜금리변동폭이 자금시장과 관계없이 고정되어 금융기관들이 콜자금을 조달하여 이자가 더 높은 채권에 투자하는 경우까지 생김. 시장기능발전이 없어서  2008년 3월부터 7일물 환매조건부 채권으로 금리를 바꿈.
-환매조건부채권(RP)란 은행이나 기업이 자금필요시 은행이나 기업이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것. 환매조건부는 일정기간 후 다시 사주겠다는 것을 전제로 판매하는 채권.
시장에 자금이 부족해 단기금리가 기준금리보다 올라가있는 경우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의 1000억짜리 RP를 매입하여 자금공급. 일주일 뒤 천억에 기준금리를 더해 한국은행에 돌려준다. 시중은행입장에서 낮은금리로 자금을 수혈받는 효과가 있는 셈.
-채권을 통한 공개시장 조작정책(채권은 정부 공공단체 은행 회사등이 필요한 자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서. 이중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을 국채라 한다. 한국은행은 정부가 발행한 국채를 매입매각하여 시중통화량을 조절하기도 한다.)
-재할인율 정책 (채권은 어음과 마찬가지로 만기가 있어서 정해진 시기에 돈으로 바꿀 수 있고, 그 전에 현금이 필요하면 금융기관을 통해 일정이자를 제하고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때 제하는 이자율을 할인율이라고 한다.예를 들어 3년만기 국채 1억원을 은행에서 9천만원 현금으로 바꿨다면 채권의 할인율은 10프로가된다.
재할인율은, k은행에 돈이 없는데 s전자 채권100억을 들고와서 할인을 요청한경우 k은행은 한국은행에 s전자 채권을 맡기고 돈을 빌릴 수 있다. 이처럼 시중은행이 한국은행에 보유채권을 맡기고 돈을 빌리는 것을 재할인 이라고 하고, 재할인되는 비율을 재할인율 이라함. 한국은행은 이 재할인율을 조절하여 시중에 풀리는 대출자금을 조절.)
어음은 기업이 물건을 구입한 후 언제까지 대금을 결제하겠다고 대신 주는 차용증서를 말함.
정해진시간에 계좌에 돈이 없는경우 1차부도. 다음날 은행업무개시 전까지 없는경우 2차부도.
정해진시간 이전에 돈을 찾고싶은 경우 일정부분 이자를 제하고 현금으로 바꾸어야하는데, 이를 어음할인이라한다.
채권은 돈을 빌리며 발행한 차용증서. 어음은 물품을 판매한 대금으로 받는것.
채권은 이율에 따른 이자소득과 시세차익에 따른 자본소득을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 자금시장에서 가장큰 시장은 채권시장이다
양키 사무라이 불독 아리랑 본드
각국 채권의 할인율 차이를 가산금리라고 하는데, 가산금리는 미국의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나 S&P의 국가신용평가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미국 채권금리가 인하되어 금리가 높은 한국채권을 구입하려하면, 달러를 팔아 원화를 구입하여 한국채권과 주식에 투자할 것이므로 환율은 하락 원화가치상승 채권가치상승 채권금리하락하게된다

총수요 모든주체들이 소비와 투자를 목적으로 사려는 재화와 서비스를 모두 합친것
총공급
총수요=민간소비+민간투자+정부지출+수출
총공급=GDP(국내총생산)+수입
총수요와 실질GDP사이에 형성되는 것이 물가라 볼 수있다
수출이 왜 총수요에? 미국에서 구입되었더라도 우리나라에 있는 것이 팔린것이기 때문.
총공급의 감소로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했을 때 정부가 경기부양정책을 쓴다고 해보자. 그럴경우 총수요의 증가로 총수요곡선은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경기부양효과는 얻으나 물가는 더욱 크게 올라 서민이 고통. 반대로 기준금리나 재할인율을 높여 시중자금회수시 기업이 투자를 줄여 경기는 하강하고 총수요는 감소하여 실질GDP는 더욱 감소하여 경기침체심화
(결국 모두 사람이 하는 짓이라면 이럴때일수록 예체능계열을 끌어들이면.. 혹은 색감과 같이. 흠.)
스태그플레이션에는 총공급이 늘어야하고 그러려면 가계소비가 증가해야하는데 경기침체기에는 수요가 쉽게늘지않는다.
이 때,기술혁신(생산원가낮아져 총공급늘어남).경제문제해결에 최고의 대안
원가절감.(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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