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줄은 제가 듣고 어떻게서든 써낸 부분

빨간줄은 정답

그리고 해석은 마우스 드래그(마우스 긁기)해야 보이게 할게요! 마치 이렇게 : 이렇게 하면 안보이죠? :) 




and all of this for to work

In order for this all to work

해석 : :이 모든것들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actually the subject the partial the post war british painters

actually the subject is partial to postwar british painters

해석 : :이 주제는 전후 작가들이 아주 좋아하는 주제이다 



killing 히모찌스 웨커맵

killing him would just wake him up

해석 : :그를 죽이면 그를 깨울 수 있다 






이쥬두 순

It's too soon

해석 : 곧이야.



월 어스트 닉

We're almost there

해석 : 우리도 거의 다왔어




13분 59초 까지 :) !!





주가지수 선물은 우리나라 전체 경제의 흐름을 반영하여 움직인다.

가치투자자들이 주로 하는 BOTTOM UP APPROACH보다는 TOP DOWN APPROACH를 통해 매매하는 것이 바람직..


추세추종자인 글쓴이는 거대한 흐름을 감지해내는 것이 언제나 최선의 관심사. 그리고 글쓴이의 모든 매매는 이러한 거대한 흐름속에서 이루어졌기에 더더욱 이러한 흐름을 파악하려 노력했다고 함.




경제사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어느 시대에나 그 시대를 지배하는 경제사조가 존재함.


경제의 큰 흐름의 밑바탕에는 언제나 이와 같은 경제사조가 깔려있다.


15세기에서 18세기에 유럽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신대륙 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곡물경제에서 화폐경제로 이행됨에 따라 '부르조아'라는 신흥 상업세력이 부상했던 시대.


이와같은 상업세력은 자신의 기득권을 보장하고 확자앟기 위해 세금을 바치며 왕권과 결탁. 이에따라 절대왕정은 군대를 이용하여 상인들을 보호하였다.


이 시기에 스페인이 신대륙 무역을 통해 큰 부를 축적, 산업의 중심이 농업에서 상업으로 바뀌면서 자본주의의 서막을 알렸다.


화폐경제, 보호무역주의, 식민지 개척 등이 국가 부의 기초를 이룬다는 사상이 널리 퍼져있던 이 당시의 경제사조를 '중상주의'라고 한다.


한편 농업을 주 산업으로 영위하던 프랑스에서는 중상주의에 반발하여 농업이 자본주의 발전의 토대가 된다는 사상인 '중농주의'가 나타났는데, 이러한 두 사상은 현대경제학의 기초를 이루는 애덤스미스의 자유방임주의로 이어진다.


애덤스미스는 1766년에 펴낸 '국부론'에서 인간의 이기심이 부 창출의 원동력이 된다는 주장을 펼침. 모든 사람이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는 가운데 수요와 공급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이 모든 경제활동을 조정한다고 주장.


애덤스미스는 국부의 원천은 농업도 상업도 아닌 노동(LABOR)그 자체라고 생각했는데 이는 오늘날 경제학 교과서에서도 거론되는 부의 3요소 중 하나.


애덤스미스에 의하면 부의 최대창출은 노동의 분업화와 효율화, 그리고 정부 간섭의 최소화를 통한 시장경쟁체제의 구축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았다.


애덤스미스는 이러한 자유방임주의 사상을 통해 어떻게 영국이 세계최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였다.


또한 당시 유럽을 지배하던 제국주의 사상과 맞물려 수요는 무한하다는 가정 하에 생산의 효율성 증대만이 중요시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그 결과 생산 효율의 극대화가 이루어졌지만 제한된 수요를 장악하기 위해 생겨난 불공정 경쟁과 독과점, 부의 양극화, 노동의 기계화, 그리고 사회복지의 저하 등의 문제점 또한 피할 수 없었다.


애덤스미스의 자유주의 경제학이 종말을 맞이하게 된 계기는 바로 1929년 발생한 미국의 대공황.


대공황은 시장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음을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자유주의 경제사조에 따른 무분별한 투자로 인한 초과공급을, 피폐해진 노동계층의 수요가 따라갈 수가 없었다. 달리 말하자면, 생산라인의 효율화를 통한 집중이 부의 분배 효율성을 저하시켰고, 이에 따라 총수요가 총공급을 따라가지 못하자 기업과 채권보증은행의 줄도산이 일어났던 것..


(S. 빈익빈 부익부로 인해 빈익한 자가 부익한 자에게 노동을 공급하여 부를 창출해 주었으나, 그것이 부익한 자에게 더욱 돌아가는 부의 분배의 실패로 인해 빈익한 자가 부익한 자의 물건을 살 수 없게 되었다는 이야기..)


이 때 자유주의를 대신할 새로운 경제사조가 등장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케인지안 경제학.


케인즈는 대공황의 발생원인을 초과생산에 대한 충분한 소비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즉, 수요는 결코 무한하지 않다는 것..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라도 수요를 시장에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화폐를 시장에 공급하자고 주장.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은 케인즈의 조언을 받아들여 뉴딜정책이라 불리는 대규모 재정정책을 펼쳤는데 이를 통해 실업율을 낮추고 노동자의 소득수준을 높여 소비를 활성화시키려 하였다. 동시에 독과점 체제를 제한하고 최소한의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등 분배의 효율성을 달성하고자 하였다.


자유주의가 생산증대에 따른 성장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대공황 이후 케인지안 경제학은 분배에 따른 수요창출에 노력을 기울였던 것. 결국 케인지안 경제학은 경제의 다각화와 부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때때로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는 수정자본주의 귀결..


(S. 마치 요즘 일어나는 최저시급 인상과 비슷해 보인다. 혹은 실업급여라던지 보험급여등으로도 설명될 수 있는 부분..)


케인즈의 정책은 실제로 대단한 성공을 거두게 된다. 미국경기는 대공황 발생 3년 후인 1932년 저점을 찍고 반등하였다. 곧이어 세계 제2차대전이 발발했고 이를 계기로 세계의 패권은 유럽에서 미국으로 옮겨가게 된다.


그러나 케인지안 경제학 또한 영원하지는 않았으니 그 문제점이 가장 극명하게 붉어져 나온 사건이 바로 제 1,2자 오일쇼크.


석유수출국기국(OPEC)은 1961년 1월 회원국들의 원유 생산정책을 조정하여 유가 안정을 꾀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물론 실제로는 석유를 높은 가격에 팔기 위해 자기들끼리 뭉친 것이지만, 1973년 10월 이집트, 시리아와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을 때 미국이 이스라엘을 원조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끌자 이에 대한 보복조치로 9월 빈에서 열린 회의에서 유가를 70% 인상시키게 된다. 거기에 더하여 12월 테헤란 회의에서 유가를 130% 추가 인상함으로써 유가가 2달러 50센트 부근에서 10달러까지 폭등.


이에 따라 글로벌 경제는 물가와 실업률이동시에 증가하는 심각한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지게 된다.


이란의 회교혁명 후 1979년 OPEC은 또다히 유가를 30달러가 넘는 수준으로 올림으로써 제2차 오일쇼크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다시금 세계를 불황에 빠트리게 된다.



경기가 불황에 빠지는 원인은 크게 2가지.


하나는 총 수요가 감소함으로써 발생하는 경기불황.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총수요가 감소하게되면 전반적인 물가는 떨어지면서 실업율이 증가하게 된다. 이럴 때 정부는 경제에 총수요를 공급함으로써 불황을 타계할 수 있다고 본 것이 바로 케인지안 경제학.


다른 하나는 총공급이 감소함으로써 발생하는 경기불황인데, 바로 오일쇼크로 인해 생산원가가 폭등하여 생산주체들의 생산량이 감소했던 시기가 이에 해당한다. 이렇게 되면 물가는 도리어 증가하는 와중에 실업율이 증가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불황을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S. 사실 공급이 감소함으로써 발생하는 경기불황이라 하는데, 이것은 거의 필수재격인 물건이 급작스럽게 공급이 줄어들어서 생기는 경기불황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다. 뇌경색 같은 느낌이랄까..)


만일 케인지안의 주장대로 이러한 상황에서 재정확대 정책을 펴서 유효수요를 증가시키면 물가가 더욱 올라가는 사태 발생.

반대로 물가를 낮추기 위해 긴축정책을 펴면 물가는 잡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경기침체가 악화.

케인지안 경제학으로는 스태그플레이션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그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다음 글에서 확인해보도록 하자! :)




아무리 시간이 흐르고 지나도 활성화가 되지 않는 나의 애드센스님...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았는데,


강제로! 활성화를 풀어버리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유튜브! 를 이용한 방법인데,


유튜브 아이디로 로그인하여 설정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떠요.




빨간색 점선으로 표시되어있는 부분을 클릭하면




위와같은 창으로 바뀌는데,


수익창출에 '사용'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이런 창이 뜨면 성공! 쭉쭉 시작하기 하시고 애드센스 계정 연결해주시면



요렇게 활성화가 되어버립니당!



하지만....


분명 블로그는 운영중인데, 이 아이들이 저의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해주지 않고


인지를 못해요..


그건 또 다음 포스팅에서 해결 방법을 보여드릴게요...(ㅂㄷㅂㄷ...)



그럼 앗뇽~!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꾸욱 >___< 부탁드립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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