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지는 경상수지 자본수지로 나뉜다

경상수지 상업적거래의 결과 들어온 외화의 차액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소득수지 이전수지로 나뉜다
상품수지 무역의 이미지와 비슷
서비스수지 운수 관광 통신 교육 특허권. 해외여행, 해외유학에 드는 비용은 모두 서비스수지 적자로 잡힌다
소득수지 노동소득이나 금융소득의 차액
노동소득수지는 박지성같이 외국에서 일하여 벌어들이면 노동소득수지가 개선된다
금융소득수지 대외금융자산, 부채와 관련된 배당, 이자 등 투자소득의 차액.
이전수지 대가가 따르지 않는 국제거래수지.

자본수지 국제거래에서 자본거래에 따른 차액.
증권 채권등의 유가증권 매매등이 이에 속한다.
자본수지는 투자수지와 기타자본수지로 구성됨.

투자수지 해외에 대한 대출이나 투자, 차입이나 투자유치. 직접투자 증권투자 기타투자로 세분화.
기타자본수지 특허권 상표권을 사고파는것. 해외이주비

우리나라는 제조업이 강한 국가. 1970년대부터 상품의 제조와 수출로 성공. 상품수지 이외의 경상수지품목은 적자를 면치 못함.
서비스수지. 해외여행자가 더 많고 유학을 많이 가므로 적자.

경상수지가 적자일경우 해외에서 외화를 써야하고 국내외국인노동자에게 외화를 주어야하기에 해외에서 외화를 빌려와야 하므로 자본수지는 흑자가 됨.

경상수지 흑자의 경우 수출이 잘되어 달러가 들어오고 외국인들이 투자하므로 외화가 많이 유입되어 물가상승압력이 커진다. 이를 막기위해 국가에 남는 외화를 외국에 빌려주거나 미국국채에 투자하게됨. 따라서 자본수지는 적자.
항상그렇진 않으나 일반적으로 경상수지 자본수지는 반대의 행보를 보임.

국제거래는 제한된 자원을 이용해 최대한 효용을 얻어내기 위해 일어난다.(그러니 이제품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소리가 나오나..)

절대우위론 각나라에서 생산성이 높은 상품을 특화한 후 교역을 하면 무역이익이 발생
'누구'의 생산성이 높은지.

비교우위론 어떤 국가의 기술력이 높아, 한 국가에서 여러제품을 만드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누구의 기회비용이 더 낮은지... 보단 기술력'나은쪽' 같은데.

FTA의 기본정신은 각국이 비교우위상품을 특화해서 교환하면 각자에게 이익을 가져다준다는 비교우위론에 입각.

식량제국주의.
$.숫자로만 표현할 수 없는, 균형의 문제. 효율적이라는 이유로 필수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 자립할 수 없고 속국이 되어버린다.

한국처럼 수출에 의존하는 국가의 경제는 모든 경제현상의 기본이 환율과 연관되어있다.

고정환율제도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이 제거되고 물가정책을 펴기도 쉬워지나,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환율을 조절하기 때문에 변동환율제도보다 외환보유고가 중요하며 많아야 한다. 이러함에도 개발도상국들은 고정환율제도를 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국의 통화가치를 낮게 유지함으로써 수출을 늘리기 위해.
변동환율제도 외화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보이지않는 손에 의해 결정되는 가격을 균형환율이라 함.
2008년 하반기에는 국제 금융시장이 매우 불안하여 금융기관들이 자사의 도산을 막기위해 달러가 많이 필요했기에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환율이 급등.

환율방어시 구두개입 직접개입 외환통제가 있다
2008년의 경우 외국인투자자들이 주식을 팔고나가려는데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저환율정책을 펴서 외국인들의 이익을 보장해주는 꼴이 되어 외국인들이 환율이 올라도 정부가 개입하여 낮출거라는 기대때문에 주식을 거리낌없이 더팔았다.

제2차세계대전이후 1973년 제1차오일쇼크까지 세계무역량은 연평균8프로성장. 국제적으로 분업발달 GATT(관세철폐)체제가 생겼기때문

1970년대 중반부터 신흥공업국에 선진국들이 제조업에 밀리면서 신보호주의를 택함. GATT에서 WTO체제로 전환.
WTO체제에서는 지역주의가 등장.
지역주의는 실제 무역자유화를 달성할 수 있다. 대부분 양자간,혹은 소수의 다자간 협상을 기반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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