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는 산업자본보다 금융자본의 몸집이 비대해졌기 때문에 생긴 일
금융은 노동을 통한 부가가치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터지게 되어있다..
(정확한 근거나 이유?는 나와있지 않아 이해가 안된다.. 실제 행위로 인한 것이 아닌 무형의 가치의 값이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일까? 하지만 부르주아가 생긴것도 화폐로 인한 가치차이 형성 때문인데...? 가치가 행위에서 생기는가 효율에서 생기는가 희소성에서 생기는가 심리적인 요소에서 생기는가...에 따라 터지는 상황이나 이유도 제각각 일거란 생각이 든다.)
(+실제 가치를 따져서 투자하는 것이 퀀트투자. 반대상황도 존재한다는 것)

이윤율이 저하되고 과잉생산되어 물건이 팔리지않아 오는 것이 대공황. 이것을 피해온 것은 아무도 사서 쓰지않을 제품을 만드는 전쟁무기를 만들어 비축하면서 유지.
경제위기가 심해질 때마다 전쟁발발
세계대공황에서 미국을 구한건 뉴딜정책이 아닌 2차세계대전.

1930년 대공황. 주식지수가 388에서 41로 떨어지고 미국 GNP가 60프로 떨어짐.
영국과 미국이 금본위제 포기. 각국 보호무역 선언.
케인즈.초과생산에 대한 충분한 소비가 없는 것이 문제.
화폐가 생기고 후에 거대기업이 나타나 한계비용은 갈수록 줄어들므로 과잉생산을 하기 시작. 어느순간 갑자기 소비심리가 줄어들어 생산한 것을 소비하지 못하는 순간 기업이 도산한다.
케인즈는 여기서 소비할 수 있도록 화폐를 늘리자고 제안.이때 화폐를 찍어내어서 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보다 정부가 재정지출을 늘려 일반인의 유효수요를 늘리는 쪽을 주장함
또한 거대기업으로 인한 부의 집중 혹은 화폐의 세계화로 인한 부의 쏠림과 그로인한 공황방지를 위해 출혈경쟁을 줄이기로 합의. 달러를 기축통화로 정하기로.(이로인해 미국이 달러를 찍어내는 양에 따라 세계의 디플 인플레이션이 발생) 브레튼우즈체제의 도입

세이의법칙.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 물욕을 얘기하는듯

케인즈정책을 따랐던 스웨덴이 빠르게 경제회복. 미국도.

일반적으로 정부지출은 GDP의 20~30프로가 적절하다 이야기하는데 미국은 2차세계대전 당시 200프로. 이후 고성장 고임금 저물가의 영광의 30년의 이유가 됨.
고전은 미시
케인즈는 거시

1970년 오일쇼크와 같이 공급에 문제가 생겨서 공황이 왔을 때 정부가 지출을 늘려버리면 인플레이션이 과도해져 스태그플레이션이 생겨버림.

1973년 중동지역에서 일어난 전쟁에서 미국이 이스라엘의 편을 들어주어 승리한 후 이에 불만을가진 OPEC이 중동산 원유값을 OPEC이 잔뜩 올리면서 불황이 찾아옴!
불경기에도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찾아옴.
원자재값이 올라가니 기업도 물건값을 올리고 소비자들은 소비심리 위축이 되어 불황.

위와 비슷하게 이때의 정부지출을 늘리는 것은 물가를 더 올릴 수 있으므로 케인즈의 논리가 이에 맞지않게됨.

이때 신자유주의 등장. 정부는 기업규제를 줄이고 시장에 맡기면 자연스럽게 석유소비는 줄고 상황이 풀려나갈거라고 주장.(힘들 때 죽는애들은 어쩔 수 없고 잘되는 애가 더 잘되게 막지나 말자 는 것 같은데.. 그애의 힘을 빌어서 상황을 타개하자고.)
이들이 주장하는게 임금인상으로 인한 이윤의 적어짐이 문제고(기업입장이지) 부자세금이 많아 투자심리위축이 문제라고 했으니 맞는듯

대처리즘 레이거노믹스가 신자유주의의 대표적.
(영국의 대처리즘으로 인해 실업률은 높아졌으나 기업의 경쟁력향상으로 인해 영국경제회복에 도움이 되었다.... 그럼 기업이 외국에서 벌어오는 돈이 많아져서 경상수지는 좋아졌는데 기업덕을 못보는 자영업자들은 낙수효과를 제외하면 죽어났다는거아닌가.. 특히 내수경제 내수관광 밥말아먹은 우리나라는 돈번 기업관련자들이 다 해외에서 구매하고 해외로 관광떠나니 자영업자들은 더 불황이겠지.
경제가 좋아졌다 나빠졌다는 정도로 경제를 알면 멍청한거다. 지금 내가 처한상황에서 대처법을 알아야지.

대처와 레이거는 긴축재정으로 물가를 잡고 고소득계층의 가처분소득을 늘려 소비를 늘렸다..

공급이 적을 때(줄밥이 적을때) 우등한 애라도 살려서(생존가능성이 높은애를 구해서) 명맥유지.. 하려는거랑 비슷해보이는데.

공급이 많을 땐 다같이 나눠야 싸움이 안생기니까(다들 기는살아서 질투가 심해짐) ......? 사실 제일로 똑똑한 애는 필요한 걸 필요한 만큼만 만들어 파는 애겠지만..

IMF를 등에 업고 미국이 각나라에 신자유주의와 시장개방을 강요했으나, 모든 나라가 부국해질 수는 없고 시장개방으로 인해 강국이 빈국의 경제를 더 침해하여 나라별 빈익빈 부익부의 심화

바그너의 법칙. 정부기관은 쓸수있는 예산을 늘려 국가보다는 정부기관만의 영향력을 높이는쪽으로 선택한다는 법칙. 신자유주의로 인한 정부정책축소가 이를 견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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