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래퍼가 감세정책이 기업과 노동자로 하여금 근무의욕을 향상시킴으로써 기술생산을 이룰 수 있다는 이론을 주장했다
래퍼곡선 세율과 조세수입간의 관계
그래프는 거꾸로된 2차곡선처럼생김. 세율이 100프로라면 일할 이유가 없어지므로 의욕이 떨어짐. 공급주의경제학

1979년 이란대학생들이 미국대사관을 점령하면서 전쟁위기가 고조되는가운데 유가는 4배폭등하고 미국에 스태그플레이션이 일어나 레이건이 감세정책을 폈고 이를 레이거노믹스라함

환율상승으로 수출증가, 실질GDP증가. 물가상승으로 수입감소 총공급감소, 물가 더욱증가
고환율정책은 수출이 늘어나 기업매출이 증가하고 경제성장률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물가폭등을 피할 수 없고 기업이익이 가계로 전해지지않으면 가계소비 감소로 경기침체로 이어지고 기업이익 감소의 악순환

래퍼곡선의 실패. 노동자와 기업의 세금을 줄여줌으로써 가처분소득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나 근로의욕을 늘이는가에는 규명되지 않았다.

소득세 재산세와 같은 직접세를 줄이고 간접세에서 세수를 충당하면 피해자는 서민층이 됨.

의도하지 않은 것으로 이익을 보거나 피해를 보는 현상을 외부효과라 함.
외부경제 외부효과중에서 어떤 경제적 행위에 대하여 의도치않게 이득이 발생하는 경우
시장은 긍정적 외부경제를 가지는 상품을 사회에서 필요한 양보다 더 적게 생산하는 경향이 있다.
외부불경제는 반대의 개념. 예를 들어 오염배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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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 시중에서 오가는 돈의 양

한국은행에서 통화량증가시 가계소득증가 소비증가 기업생산증가 이윤증가 투자활성화 주식부동산가격 상승
또한 물가상승으로 화폐가치하락 주식부동산 상승기대감으로 투자가몰려 거품형성
소비나투자를 위한 돈수요가 많아져 금리상승, 가계와 기업이 이자부담.
소비와투자가 줄어들면서 기업의 채산성 악화로 경기침체. 자산의 거품이 터지면서 경기침체 가속화.

중앙은행이 경제안정화를 위해 통화량을 조절하는 방법
지급준비율(가계에주는 예금금리<수신금리>와 대출로받는금리<여신금리> 차이로 은행이 이득을 보는데 이걸 예대마진 이라함. 시중은행은 예금액 중 일부를 한국은행에 예치해두도록 규정. 이를 지급준비금이라하고, 비율을 지급준비율이라함. 이로인해 지급준비율을 높이면 그만큼 은행에서 대출을 못해주고 금리를 높여서라도 대출자금을 회수하려함)
-기준금리조절(중앙은행은 시중은행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하거나 흡수하여 통화량 조절. 콜금리는 일시적으로 자금이 부족한 금융기관이 다른기관에 빌리는 경우. 한국은행이 콜자금을 많이 풀면 콜금리가 내려가고.. 시중은행은 콜금리에 따라 장단기 시장금리 및 예금 대출 금리를 연동하여운용함... 한국은행이 콜금리 목표치를 설정하고 조절하자 콜금리변동폭이 자금시장과 관계없이 고정되어 금융기관들이 콜자금을 조달하여 이자가 더 높은 채권에 투자하는 경우까지 생김. 시장기능발전이 없어서  2008년 3월부터 7일물 환매조건부 채권으로 금리를 바꿈.
-환매조건부채권(RP)란 은행이나 기업이 자금필요시 은행이나 기업이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것. 환매조건부는 일정기간 후 다시 사주겠다는 것을 전제로 판매하는 채권.
시장에 자금이 부족해 단기금리가 기준금리보다 올라가있는 경우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의 1000억짜리 RP를 매입하여 자금공급. 일주일 뒤 천억에 기준금리를 더해 한국은행에 돌려준다. 시중은행입장에서 낮은금리로 자금을 수혈받는 효과가 있는 셈.
-채권을 통한 공개시장 조작정책(채권은 정부 공공단체 은행 회사등이 필요한 자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서. 이중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을 국채라 한다. 한국은행은 정부가 발행한 국채를 매입매각하여 시중통화량을 조절하기도 한다.)
-재할인율 정책 (채권은 어음과 마찬가지로 만기가 있어서 정해진 시기에 돈으로 바꿀 수 있고, 그 전에 현금이 필요하면 금융기관을 통해 일정이자를 제하고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때 제하는 이자율을 할인율이라고 한다.예를 들어 3년만기 국채 1억원을 은행에서 9천만원 현금으로 바꿨다면 채권의 할인율은 10프로가된다.
재할인율은, k은행에 돈이 없는데 s전자 채권100억을 들고와서 할인을 요청한경우 k은행은 한국은행에 s전자 채권을 맡기고 돈을 빌릴 수 있다. 이처럼 시중은행이 한국은행에 보유채권을 맡기고 돈을 빌리는 것을 재할인 이라고 하고, 재할인되는 비율을 재할인율 이라함. 한국은행은 이 재할인율을 조절하여 시중에 풀리는 대출자금을 조절.)
어음은 기업이 물건을 구입한 후 언제까지 대금을 결제하겠다고 대신 주는 차용증서를 말함.
정해진시간에 계좌에 돈이 없는경우 1차부도. 다음날 은행업무개시 전까지 없는경우 2차부도.
정해진시간 이전에 돈을 찾고싶은 경우 일정부분 이자를 제하고 현금으로 바꾸어야하는데, 이를 어음할인이라한다.
채권은 돈을 빌리며 발행한 차용증서. 어음은 물품을 판매한 대금으로 받는것.
채권은 이율에 따른 이자소득과 시세차익에 따른 자본소득을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 자금시장에서 가장큰 시장은 채권시장이다
양키 사무라이 불독 아리랑 본드
각국 채권의 할인율 차이를 가산금리라고 하는데, 가산금리는 미국의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나 S&P의 국가신용평가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미국 채권금리가 인하되어 금리가 높은 한국채권을 구입하려하면, 달러를 팔아 원화를 구입하여 한국채권과 주식에 투자할 것이므로 환율은 하락 원화가치상승 채권가치상승 채권금리하락하게된다

총수요 모든주체들이 소비와 투자를 목적으로 사려는 재화와 서비스를 모두 합친것
총공급
총수요=민간소비+민간투자+정부지출+수출
총공급=GDP(국내총생산)+수입
총수요와 실질GDP사이에 형성되는 것이 물가라 볼 수있다
수출이 왜 총수요에? 미국에서 구입되었더라도 우리나라에 있는 것이 팔린것이기 때문.
총공급의 감소로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했을 때 정부가 경기부양정책을 쓴다고 해보자. 그럴경우 총수요의 증가로 총수요곡선은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경기부양효과는 얻으나 물가는 더욱 크게 올라 서민이 고통. 반대로 기준금리나 재할인율을 높여 시중자금회수시 기업이 투자를 줄여 경기는 하강하고 총수요는 감소하여 실질GDP는 더욱 감소하여 경기침체심화
(결국 모두 사람이 하는 짓이라면 이럴때일수록 예체능계열을 끌어들이면.. 혹은 색감과 같이. 흠.)
스태그플레이션에는 총공급이 늘어야하고 그러려면 가계소비가 증가해야하는데 경기침체기에는 수요가 쉽게늘지않는다.
이 때,기술혁신(생산원가낮아져 총공급늘어남).경제문제해결에 최고의 대안
원가절감.(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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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합하는 개인들은 모두 이탈유인을 가지고 있다
이탈하여 담합을 깬 개인은 담합을 할 때보다 높은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유가가 출렁였던 이유는 일부 국가가 전쟁자금 조달등의 이탈유인을 강하게 가지면서 이탈하게 되고 다른 국가들이 담합을 유지할 이유가 없어졌다며 공급량을 늘리기 시작했기 때문

독점시장은 하나의 기업만 있고 별다른 대체재가 없는 경우. 여러개의 기업이 있어도 우리나라기준 50프로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면 독점기업취급 한다

독점시장의 특징은 규모의 경제(규모를 키워서 살아남은기업이 하나 뿐이거나, 정부에서 규모의경제를 이유로 하나의 기업만을 밀어줄경우)/정부의 정책(공익성을 이유로 하나의 공기업만을 허용한 경우)/자연적 요인(지리산의 매점, 안과병원 내의 안경점)

독점기업의 득(공기업의 산간지역 전기공급, 큰규모의 사업의 경우 규모의 경제를 버티게 하는 것)이 있으나 일반제품들에서 독점기업형태가 나타나면 소비자에게 실이크다
그래서 독과점금지법이 시행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50프로 이상일 경우. 하지만 제재품목만 해당된다.

한계수입 1인분을 더 만들 때 얻는 매출
한계비용 1인분을 더 만들 때 드는 비용
한계이윤 1인분을 더 만들 때 얻는 순수익
어느 순간부터 한계비용이 규모의 경제때문에 값이 다시 올라가기 시작한다
한계이윤이 0원이 될 때 까지 생산량을 조절하면 된다

완전경쟁시장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조건 시장참여자가 무수히 많고(소수가 시장을 좌지우지하기 힘들다), 동질적인 재화가 거래되며(누가생산한 바나나인지 중요하지않다/가격이나 서비스경쟁을 할 수 없다), 모든 정보가 공개되어있고(제품이라면 뛰어난 기술을 가진 기업이 기술공개없이 시장을 지배할 것이므로/하지만 외환과 같은 것은 모든 정보가 공개되어있는 완전정보상태이다), 시장참여자는 가격에 순응한다
근접한 시장은 경매시장 농수산물시장 주식시장 외환시장

경기의 움직임을 잘 파악해야 소비와 저축, 투자등의 경제행위를 좀더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기업 또한 해당산업의 경기동향을 미리 파악해야 수요를 올바르게 전망하고 생산 및 시설 투자계획등을 수립할 수 있다. 이것이 대기업마다 경제연구소를 가지고 있는 이유.정부 또한 적절한 정책수립을 위해.

경기순환. 호황기 후퇴기 불황기 회복기
우리나라 경기순환주기는 통계청이 공식적으로 측정하고 있고, 우리나라 경기순환주기는 50개월이며 확장기31 수축기 19로 확장기가 긴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61개월. 일본은 50개월.

1930년 대공황때 다우지수는 3년만에 90프로 하락. 실업률은 3프로에서 25프로까지.GNP(국민총생산) 30프로감소
이런상황이 뉴딜정책이 있은 후 10년동안 지속. 주식은 25년이 지나서야 회복됨
IMF당시 우리나라는 GDP6.9프로 감소 실업률 8프로..
정부는 경기 변동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경기과열을 방지하거나 경기침체시에 부양을 위해 노력한다

시장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리란 믿음은 대공황때 철저히 무너지게 됨. 이로인해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게됨.
정부의 역할은 4가지 자원배분기능(독과점이나 환경오염을 규제하여 바로잡음) 소득재분배기능(빈곤이나 지나친 소득불평등) 경제안정화정책(경제변동폭을 줄이기위해) 경제발전정책주도(기술발전을 위해 개발투자를 늘리고 교육기회확대 사회간접자본 늘리기 외국상품관세부여등)

재정정책 정부가 조세와 정부지출의 배분을 조절

조세정책
확장/긴축재정정책
흑자/적자재정정책 - 거두어들인 조세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하는 것을 적자재정이라고 함
경기 과열기엔 긴축흑자정책
경기 정체기엔 확장적자정책

소득에서 세금을 뺀 것을 가처분소득이라함
경기 침체시 감세정책으로 가처분소득을 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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