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대 투르크의 동로마 점령으로 오스만투르크제국이 탄생하게 됩니다.

실크로드의 중심이자 지금의 이스탄불인 콘스탄티노플..

이로인해 새로운 교역로 확보를 목적으로 콜럼버스가 우연하게 신대륙을 발견하게 되죠.

이것이 서양이 동양을 역전하는 계기가 되면서 자본주의가 시작하게 됩니다.


신대륙의 감자와 옥수수로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신대륙의 고추와 커피로 무역이 활황하게 되죠.

토지에서 벗어나도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긴 것입니다.

신대륙에서 금과 은이 수입되면서 화폐량 증가와 화폐로 인한 교환이 활기를 띄고, 금과 은으로 이자를 받던 영주계급이 몰락하고

상인들, 즉 부르주아가 나타나게 됩니다.



S. 토지에서 나오던 것으로 금과 은이라는 부를 축적하던 영주계급에서

다른 지역의 물품의 중간단계가 길어지면서, 그 사이에 개입하는 방법으로 수수료를 챙기는 상인들이 많이 생겼던 것이라 볼 수 있어요.



중상주의의 특징은 보호무역주의예요.

 ' ' 화폐의 유통을 통해 부가 창출될 수 있다. ' '

애덤스미스는 분업의 효율성을 발견하여 절대우위론을 주장해요.

잘하는 물건만 만들어서 나라별교역이 이득이다.

이기심이 가장 효율적인 자원분배를 이끈다.

노동이 부의 핵심원천.

그러려면, 효율적인 노동과 자유로운 시장경쟁체제여야 한다. 라고 주장하죠.

->하지만 애덤스미스의 절대우위론은 외부효과/독과점/대공황으로 인해 몰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보편적 경제이론으로 유효하고 있죠.


국부론은 애덤스미스
자본론은 마르크스가 주장했죠?


마르크스는, 자본가들은 잉여가치로 돈을 번다. 독과점으로 소수자본가들의 노동력을 구매하여서. 라고 말해요.

그러면서 잉여가치율, 이윤율로 자본가들이 얼마나 착취하고 있고, 얼마나 이윤을 보고있는지를 계산하는데요,

잉여가치/임금=잉여가치율:얼마나 착취당하고있는가
잉여가치/총자본=이윤율:얼마나 이윤을 보고있는가

이렇게 계산함으로써 알아볼 수 있다고 말했어요.


기계가 도입될수록(총자본이 증가) 이윤은 떨어지고, 경쟁이 치열할수록 심해지겠죠?

값을 높게 유지할 수가 없으니까. 기계로 인해 쉽게 많이 만들어지는만큼 수요공급법칙으로 값이 떨어지게되니까 말이예요.


이로인해 노동자들이 파업하고 사회주의로 바뀌리라 생각했으나, 나라들은 제국주의로 바뀌어 식민지에 과잉생산된 물건들을 강매시키게 됩니다.








'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경시6  (0) 2018.01.09
당경시5  (0) 2018.01.09
당경시4  (0) 2018.01.02
당경시3  (0) 2018.01.02
당경시2  (0) 2017.12.31

+ Recent posts